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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2024-10-30 노인지도자대학 현장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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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2024-10-30 ‘제12회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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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지회
2024-10-01 ~ 2024-10-31 입력 2024.10.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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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지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0월 22일 13개 분회 375개 경로당에서 엄선한 모범경로당회장(양평분회 24명, 용문분회 18명, 지평분회 14명, 양동분회 12명, 청운분회 10명, 강상·강하·양서·옥천·서종·단월·개군분회 각 8명, 국수분회 6명, 지회 7명 등 총 1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침 7시 30분, 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부지런히 모인 모범경로당회장단 일행은 행사 이동버스 1차 집결지인 용문종합청사, 양평종합운동장 등에서 각 읍·면장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 최종 집결지인 세미원 주차장에 모였다.
이른 아침 워크숍에 참여하는 모범경로당회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명숙 경기도의원, 윤순옥 양평군의원 등 많은 이들이 집결지에 나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의미 있는 일정이 되기를 응원했다. 특히 양평군청 최인성 문화복지국장 등 관계 노인복지담당 공무원들을 대동하고 4대의 단체버스 출발장소인 세미원으로 나온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양평 그래서 군민이 더 행복하고 누구나 오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하는 매력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어르신들의 솔선수범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모쪼록 어르신들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어 양평의 후배시민들을 잘 계도해주시기를 바란다. 비가 오는 아침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양평군 모범경로당 회장단은 나라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기꺼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면서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방명록에 “국가를 위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양평군노인회가 되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이어 위패봉안관을 찾은 일행은 시신을 찾지 못한 전사자들의 유해를 하루 빨리 찾아서 자유 대한민국의 품에서 영면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빌면서 다시 한 번 선배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참배를 마치고 현충원을 나와 여전히 내리는 비속에 버스를 타고 오찬 장소로 이동한 모범경로당 회장단 일행은 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 꿀맛 같은 점심식사를 한 후 여의도 선착장으로 이동, 한강유람선 체험을 위해 크루즈를 타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한강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참으로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감격의 환호를 보냈다.
이동 중간 중간 양승락 사무국장은 牛生馬死(우생마사)의 고사로 배우는 세상을 대하는 현명한 자세, 진정한 인격자 강감찬 장군의 일화를 통한 존중받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서의 품격, 結草報恩(결초보은)이라는 고사를 통한 선열들의 희생에 대한 후배시민들의 당연한 보답과 老馬之智(노마지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환공’이 요동의 소국 고죽국과의 긴 싸움을 마치고 돌아갈 때 한겨울 극심한 추위속에서 길을 잃고 위기에 빠졌을 때 참모 관중이 ‘이럴때는 늙은 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바로 늙은 말을 데려와 앞세우고 전군이 그 뒤를 따라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의 고사를 인용하며 “다시 나라가 위기에 빠진다면 우리 양평의 모범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지혜를 모아 국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을 서달라”는 당부를 해 진지한 결의를 이끌어 냈다.
크루즈 한강유람선 체험중에서 김용녕 지회장은 일일 문화해설사를 자임하며 ‘뽕나무밭 잠실의 유래’, ‘너나 가져라 라던 너섬 여의도의 변화’. ‘갈대가 무성하던 노들강변’ 등 유람선 밖 풍경이 바뀔 때 마다 그 지역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며 “유구한 세월속에 산천도 변하고 인심도 변한다”며 맞춤형 원포인트 해설로 쉽게 이해되고 공감이 가는 말로 모범경로당회장단의 워크숍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줘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워크숍은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진행이 돼 “괜히 모범이 아니고 괜히 우수가 아닙니다. 모범경로당 회장님들로 뽑히신 이유를 잘 알겠습니다”는 평을 받으며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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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2024-10-01 ~ 2024-10-31 노인의 날 경로큰잔치 행사 개최
입력 2024.10.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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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0월 8일(화) 오전 8시 30분부터 양평 ‘물맑은체육관’에서 식전공연으로 강상두레패의 사물놀이와 도레미색소폰클럽의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약 3시간 동안 제28회 양평군 노인의 날 기념 경로큰잔치 행사를 주관했다.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원, 윤순옥·최영보·지민희 양평군의원, 김기동 양평경찰서장,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왕정현 건보공단지사장, NH농협 최용수 지부장, 강성욱 용문조합장, 정지범 청운조합장, 성기석 양동조합장, 이종수 지평조합장, 이경구 개군조합장 등 단위농협조합장과 정규성 양평축협조합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이경학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유미 양평군요양원장, 김성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장, 이미원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협의회장, 나희수 양평요양병원장, 유용재 양평바둑협회장, 이희원 양평파크골프협회장, 최인성 문화복지국장,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 김문희 양평읍장을 비롯한 12개 읍면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지회의 13개 분회장과 사무장, 명문대학, 서부대학, 동부대학 등 지회부설 노인대학장과 2명의 지회 상임감사, 지회 산하 양평군노인복지관의 김남규 관장과 복지관 직원들, 관내 375개 경로당회장 그리고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효행자 등 표창 수상자 21명 등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기념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아온 참석자들을 위해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1부 식전행사로 ‘물맑은체육관’ 앞 주차장에서는 유진목 고문이 이끄는 강상두레패의 신나는 사물놀이가 체육관 안에서는 김학무 대표가 이끄는 도레미 색소폰클럽의 신나는 합주와 가면무 등이 이어져 잔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후 기념식은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2부 기념식이 진행됐다.
양승락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내빈소개와 조찬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시에는 참가자 전원이 고난의 역사를 극복하고 오늘날 경제대국 자유 대한민국을 이룩한 주역이라는 자부심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국민의례, 이종인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지회에서 수탁중인 양평군노인복지관 종사자를 대표해 박범희·연수지 사회복지사의 경로헌장 낭독부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폐허속의 원조받던 나라 대한민국을 오늘날 경제 문화강국으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이끌어 준 ‘국난극복의 주역’으로서의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경로헌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르신들에게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다졌다.
이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등에 대한 표창식이 이어졌다. 수상자는 경기도지사표창(임종순), 양평군수표창(이혁재 김희봉), 국회의원표창(이인구 이윤실), 양평군의회의장표창(백학창 김영애 이무용), 우수 모범경로당회장들에 대한 지회장표창(최봉례·유창진·김용자·하영옥·한길우·김경배·우영선·조명석·장상택·권혁준·박용각·김성배·김학천) 등 21명이 그동안의 봉사와 수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용녕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자. 후배시민들의 선배시민들에 대한 존경에 감사하자. 존경받고 존중받는 노인이 되자”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노인인구비율 30% 양평에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행정에 더욱 매진해 귀촌희망 1순위 매력양평을 만들겠다. 함께 홍보하고 힘을 모으자”고 했으며 국감중이라 행사장에 직접 오지 못한 김선교 국회의원은 이혜원 경기도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양평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잘 알고 있다. 마음을 합쳐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보답하겠다”고 했으며,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더 큰 양평, 더 행복한 양평, 최상의 노인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해 모두의 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3부 경로큰잔치 축하공연은 ‘K-찾아가는 유랑극단’에서 어르신들의 생일잔치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 김 용(코미디언)이 MC를 보고 가수 김영남, 성악가 김태희, 명창 안소라, 코미디언 배영만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 줬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지회에서 수탁중인 양평군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장 ‘양평장마을’에서 생산한 양평볶음깨를 선물했으며, 특별히 NH농협지부와 양평요양병원이 협찬한 양평햇쌀과 양평축협이 협찬한 한우사골곰탕 그리고 지회에서 올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준비한 고급 차렵이불 등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총 85명의 어르신들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지회가 주관한 제28회 양평군 노인의날 경로 큰잔치행사는 내년에 더욱 건강한 모습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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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2024-10-01 ~ 2024-10-31 1·3세대 충효 및 전통예절교육
입력 2024.10.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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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강하분회(분회장 정홍기)는 9월 24일(화) 오전 9시 강하중학교 강당에서 안영선 교장, 정홍기 분회장, 정의연 사무장, 17개소 경로당회장, 최병철 감사 외, 강하중학교 3학년 1반 남·여학생 14명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교육을 개최했다. 또한 양평군지회 양평분회는 9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양평초등학교 5학년 1반 교실에서 조찬희 분회장, 유인택 사무장, 향교 강사 2명 외 남·여학생 29명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연합회공모사업’으로 충효예절교육 및 전통예절교육으로 공모 당선됐으며 두 사업 모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남자의 큰절, 여자의 큰절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험해 봤으며, 충효예절교육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는 효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1.3세대가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부모에 대한 공경과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기 강하분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1.3세대 간의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됐으며 경로효친이 웃어른에 대한 일반적인 요구사항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개념 또한 달라졌으며 세대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삶에 임하는 것이 곧 부모에 대한 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찬희 양평분회장은 성균관 예절강사로 역임하고 있으며 1.3세대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예절의 근본, 올바른 인사법 아름다운 우리예절의 소중함을 작지만 아이들이 느끼게 돼서 고마움을 전달했다.
강하중학교, 양평초등학교장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의 1.3세대 어울림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유익할 뿐 아니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소통과 공감이 됐던 시간이었고, 이러한 행사가 학교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학교 밖 또는 사회에서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양평군회지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의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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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2024-10-01 ~ 2024-10-31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모범 경로당 회장 워크숍서 현충원 방문
박아영 기자 승인 2024.10.27 14:52 댓글 0
양평군지회가 모범경로당 회장 총 1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0월 22일 관내 13개 분회 375개 경로당에서 엄선한 모범경로당 회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분회의 경로당회장으로 양평분회 24명, 용문분회 18명, 지평분회 14명, 양동분회 12명, 청운분회 10명, 강상·강하·양서·옥천·서종·단월·개군분회 각 8명, 국수분회 6명과 지회 7명 등 총 150명이 참가했다.
아침 7시 30분, 일행은 행사버스 1차 집결지인 용문종합청사, 양평종합운동장 등에서 각 읍 면장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해 최종 집결지인 세미원 주차장으로 모였다.
4대의 단체버스의 출발장소인 세미원 주차장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청 최인성 문화복지국장, 박명숙 도의원, 윤순옥 군의원 등 많은 이들이 나와 모범경로당 회장들을 응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양평, 그래서 군민이 더 행복하고 누구나 오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하는 매력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어르신들의 솔선수범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며 “어르신들께서도 건강 관리 잘하셔서 양평의 후배시민들을 잘 계도해 달라. 비가 오는 아침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양평군 모범경로당 회장단 일행은 나라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기꺼이 한 목숨 나라를 위해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면서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방명록에 “국가를 위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양평군노인회가 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위패봉안관을 찾은 일행은 시신을 찾지 못한 전사자들의 유해를 하루 빨리 찾아서 자유 대한민국의 품에서 영면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빌면서 다시 한 번 선배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참배를 마친 후에는 뷔페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고, 여의도 선착장으로 이동해 한강유람선 체험을 위해 크루즈를 탔다.
이동 중간에 양승락 사무국장은 ”다시 나라가 위기에 빠진다면 우리 양평의 모범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지혜를 모아 국난 극복에 앞장서달라”며 진지한 결의를 이끌어냈다.
크루즈 한강유람선 체험 중에는 김용녕 지회장이 일일 문화해설사를 자임하며 ‘뽕나무밭 잠실의 유래’, ‘여의도의 변화’, ‘갈대가 무성하던 노들강변’ 등 유람선 밖 풍경이 바뀔 때 마다 그 지역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며 워크숍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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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2024-10-01 ~ 2024-10-31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제28회 노인의날 경로큰잔치 개최
박아영 기자 승인 2024.10.10 21:55 댓글 0
양평군지회가 제28회 양평군 노인의날 기념 경로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김용녕 지회장과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0월 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28회 양평군 노인의날 기념 경로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군의회 오혜자 부의장과 윤순옥·최영보·지민희 군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김기동 양평경찰서장, 최영식 양평문회원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최인성 문화복지국장,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 김문희 양평읍장을 비롯한 12개읍·면장, 단위농협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김용녕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해 13개 분회장과 사무장, 지회부설 노인대학장, 상임감사, 양평군노인복지관의 김남규 관장과 복지관 직원들, 관내 375개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식전공연으로 물맑은체육관 앞 주차장에서는 유진목 고문이 이끄는 강상두레패의 신나는 사물놀이가 진행됐으며, 체육관 안에서는 김학무 대표가 이끄는 도레미 색소폰클럽의 신나는 합주와 가면무 등이 이어져 잔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조찬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이종인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양평군노인복지관 박범희, 연수지 사회복지사의 경로헌장 낭독 등이 진행됐다.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등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경기도지사 표창(임종순), 양평군수 표창(이혁재·김희봉), 국회의원 표창(이인구·이윤실) 군의회 의장 표창(백학창·김영애·이무용), 우수 모범경로당 회장들에 대한 지회장 표창(최봉례·유창진·김용자·하영옥·한길우·김경배·우영선·조명석·장상택·권혁준·박용각·김성배·김학천) 등 총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자”며 “후배시민들의 선배시민들에 대한 존경에 감사하고 존경받고 존중받는 노인이 되자”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노인인구비율 30%인 양평에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행정에 더욱 매진하여 귀촌희망1순위 매력양평을 만들겠다”면서 “함께 홍보하고 힘을 모으자” 고 말했다.
이어진 경로큰잔치 축하공연은 ‘K-찾아가는 유랑극단’이 진행해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 코미디언 김용이 MC를 맡은 행사에서는 가수 김영남, 성악가 김태희, 명창 안소라, 코미디언 배영만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 주었으며 마지막 만세삼창으로 90분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는 양평군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장에서 생산한 양평볶음깨를 선물로 드렸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NH농협지부와 양평요양병원이 협찬한 양평햇쌀과 양평축협이 협찬한 한우사골곰탕, 그리고 지회에서 준비한 고급차렵이불 등 총 85명에게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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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2024-10-01 ~ 2024-10-31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 및 전통예절교육
박아영 기자 승인 2024.10.04 10:00 댓글 0
양평군지회가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교육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산하 강하분회(분회장 정홍기)는 9월 24일 강하중학교 강당에서 안영선 중학교장, 정홍기 분회장, 정의연 사무장, 17개소 경로당 회장, 최병철 감사와 강하중학교 3학년1반 남·여학생 14명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교육을 개최했다.
또한 양평분회(분회장 조찬희)에서는 9월 26일 양평초등학교 5학년 1반 교실에서 조찬희 분회장, 유인택 사무장, 향교강사 2명과 남·여학생 29명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충효예절 및 전통예절교육으로 공모 당선되었으며, 두 사업 모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남자의 큰절, 여자의 큰절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험해 보고 충효예절교육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효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3세대가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부모에 대한 공경과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기 강하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3세대간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경로효친이 웃어른에 대한 일반적인 요구사항이었으나 오늘 날에는 개념이 달라졌으며 세대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삶에 임하는 것이 곧 부모에 대한 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균관 예절강사로 활동하고있는 조찬희 양평분회장은 “1·3세대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예절의 근본, 올바른 인사법 등 아름다운 우리 예절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느끼게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하중, 양평초 교장은 “양평군지회의 1.3세대 어울림 사업은 학생들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소통과 공감이 되었던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행사가 학교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학교 밖 또는 사회에서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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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4-10-15 ~ 2024-10-31 사)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취약계층 경로당 어르신 대상 “영양튼튼 안심꾸러미” 배분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의 인도주의 지원사업 일환인 “영양튼튼 안심꾸러미”를 오늘 15일 노인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중 취약계층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지원함으로써 노인성 질환인 치매을 예방하여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사업이다.
꾸러미 구성품은 서리태콩, 견과류, 즉석사골곰탕국, 즉석미역국, 양념김, 참치캔, 꽁치캔 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필요한 식료품이다. “영양튼튼 안심꾸러미” 200세트는 노인회 각 지회로 배분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원왕희 사무처장은 “이번 꾸러미 보급사업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추후 업무협약을 통해 다른 사업들도 대한노인회와 함께 진행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 정광영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제공에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도 기관 간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셨다.
한편 광주광역시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지역사회자원 개발 및 서비스 연계지원,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경로당프로그램 개발・보급, 경로당 임원 교육 등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 제고 및 경로당 활성화 도모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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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2024-10-31 광주광역시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로당활성화사업 우수기관 선정
- 경로당지도자교육 시 시정홍보, 경로당 여가박람회 등 정성평가부문 우수평가
- 빛고을50+센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국립장성숲체원 등 유관기관 협업 높은 평가
- 경로당 어르신 두개 공동작업장에서 노인 사회참여 및 소득창출도 기여
(사)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정광영) 경로당광역센터(센터장 송숙란)가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평가한 2024년도 경로당활성화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월 30일 대한노인회장상을 수상했다.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는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기관 자체평가, 노인여가지원본부에서 외부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금년 400여명의 경로당지도자교육 시 강기정광주시장의 광주시정 홍보 및 경로당 여가박람회로 다체롭게 구성된 교육에서 정성평가 부분에서 높은평가에 한몫을 하였다.
빛고을50+센터와 연계한 ‘경로당운영지원이음단사업’에서는 회계교육, 상담, 경로당이용자 욕구조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국립장성숲체원과는 경로당 임원 27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시니어웰라이프’사업을 통해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마련해 드렸다.
또한, 광주공동모금회 기회의격차완화사업 공모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디지털 도란도란 배움터’ 사업을 실시하여 퇴직자 어르신에게는 소득창출을, 경로당 어르신에게는 배움의 기쁨을 드렸다.
이외에도 시장형 노인일자리에서 착안된 공동작업장(송암동 통발만들기, 임곡동 나대지 활용 농업사업단)에서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이 참여하여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등이 평가에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사)대한노인회남구지회(지회장 나각균)은 지회경로당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대한노인회장상 수상, 광주경로당광역지원센터 김은희팀장은 경로당DB관리 및 경로당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기여로 보건복지부장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정광영 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장은 올 한해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직원 및 지회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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